케톤상태에 들어가게 되면
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서 콩팥에서 나트륨의 재흡수가 안되면서 몸에서 나트륨과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. 여기서 나트륨과 수분의 충분한 보충이 없다면, 염분부족과 탈수가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.
1.
교감신경 조절능력이 떨어집니다.
: 심계항진, 눈의 조절력저하, 감각과민, 수면 방해, 귀의 멍멍함, 두통, 어지러움, 매스꺼움 등
2.
부신피로가 악화됩니다.
: 에너지 생성 및 체력 저하
3.
간의 해독 능력이 떨어집니다.
4.
갑상선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.
: 저체온증상, 손발 시림, 몸의 붓기, 체중감량 저하
5.
염증과 알러지 증상이 늘어납니다.
염분과 수분의 보충은
키토진입시에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.
케톤식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항상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.